주말에 가끔씩 청소년 야영장을 찾는 사람입니다.
항상 친절한 직원분들과 관리가 잘되고 있는 시설을 보면 곡성군 사람이 아닌데도
곡성군을 좋아하게 합니다.
그런데 저녁늦은 시간에 화약을 터트리는 분들때문에 놀러왔다가 깜짝깜짝 놀랍니다.
불똥이 바람을 타고 저희 가족이 있는곳으로 오기도 했습니다.
좋은 자연환경과 다정하신 직원불들의 노고를 일부 몰지각한 행락객들 때문에 ...
가게에서 폭죽을 팔고 있으신거 같은데요.
군청에 민원을 넣을까도 하다가 먼저 건의 드려봅니다.
폭죽,화약같은 위험물은 청소년야영장하고 안맞는거 같습니다.
가게 사장님께는 미안한 말이지만 판매 안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