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가장한 날씨였는데 갑자기 추워지기 시작하더니 눈발도 날리고 바람도 어머어마 하게 불었음에도 불구하고 캠핑을 사랑하는 분들이 날씨를 이기고자 가족들과 야영장을 방문하셨습니다 약 15팀 정도 되는데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자 지내고 가셨습니다.
오실 때는 강이 옆에 있으니 따뜻한 옷 꼭 챙겨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