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일 시문학기념관
 작성자 : 관리자
Date : 2015-01-20 13:06  |  Hit : 1,059  

조태일 시문학기념관
연락처:061-362-5868, 010-8602-0360
주소: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태안로 622-38

기본정보

조태일 시인(1941~1999년)은 곡성 태안사에서 대처승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196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아침선박’의 당선으로 문단에 등단하였다.
이후 1969년 시전문지 ‘시인’을 창간하였고, ‘식칼론’을 비롯하여 여덟권의 시집을 간행하였다.
시문학기념관과 시집전시관은 문단에 길이 남을 민족시인 조태일의 문학세계를 기리고, 예비 문학도들의 창작 공간 마련을 위하여 2003년도에 건립 되었으며, 태안사를 찾는 관광객은 물론 전국의 많은 문학인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조태일 시문학 기념관」은 조태일 시인의 유품과 작품, 시인을 기리는 문학 작품 등 2,000여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시집전시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시집인 최남선의 ‘백판번뇌’, 최초의 번역시집 ‘오뇌의 무도’ 등 희귀본에서 최근 작품까지 3,000여점의 시집이 전시되어 있다.

시설현황

조태일 시문학 기념관(245.76㎡), 시집 전시관(313.07㎡), 세미나실 1실, 창작실 4실

전시내용

- 조태일 시문학 기념관 : 조태일 시인 유품, 시인을 기리는 문학작품 2,000여점
- 시집전시관 :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시집인 최남선의‘백팔번뇌’, 최초의 번역시집 ‘오뇌의 무도’ 등 희귀본에서 최근 작품까지 3,000여점의 시집

열람시간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상시 개관

창작실 운영 : 3실(4~5인실, 사용료 10,000원)

예술가협회회원, 학생, 독서회회원 등이 사용가능하며 퇴실시 실당 시1편을 제출해야 함.